Nature

爪ㄖ尺ㄖҜ乇丨

2021.12.16

생명체가 번식을 하는 이유

수많은 세포 비스무리 한 것들은 자기복제가 전혀 의미 없는  행동이기 때문에 당연히 안하고 그냥 본인만 살다가 죽었다.

그런 애들 100조개 들 중에 딱 하나, 정말 낮은 확률로, 아무 의미도 없이, 아무 의도도 없이 그냥 우연히 자기 복제를 하게 된 것이다.

자기 복제를  하는 애는, 자기 복제를 하는  애 한명을 낳았던 애는 그렇게 한명 씩 낳아서 지금도 세상에 하나밖에 존재 안한다.

자기 복제를 하는 애중에, 자기의 몇 배를 (아무 의미도 없고 의도도 없이 우연으로) 불리는 애는 현재 내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많아질 경향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즉, 생명의 번식 이유조차 뮤테이션과 적자 생존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의미가 있고 올바라서 적자가 아니라, 단지 니가 지금 더 잘 보이는 애들은 더 있고 싶어하는 애들이기 때문에, 더 잘 보이기 위한 적자는 더 많이 번식하고 더 있기를 원하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어떤 생명이 그러한 경향성을 전혀 띄지 않는다면, 그런 생명은 지금 당신이 찾아보기 힘들다. 여기 지금 근처에 거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그러한 경향성이 적자가 되어 더 많이 보이는 것일 뿐이였던 거다.

사람이 섹스를 하는 이유 :  섹스를 하면 기분이 좋기 때문 --> 섹스를 하면 기분이 좋은 이유 :  섹스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도록 설계되어있기 때문 --> 섹스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도록 설계되어있는 이유 : 섹스를 하면 기분이 존나 나빠지는 생물들은 기분이 나빠지기 때문에 섹스를 잘 안했고, 섹스를 하나 마나 기분이랑 별 관계가 없는 생물들은 섹스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우연찮게 두 성기가 접합하여 우연히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희박한 확률)  번식을 안했기 때문에 결국, 번식을 안해도 전혀 상관 없는데, 단지 번식을 안하는 애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체수가 줄어들거나 멸종 한다는 것. 개체수가 줄거나 멸종 하는것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전혀 상관 없는데, 단지 개체수가 줄거나 멸종 한 애들은 우리가 못 보고  잘 보이지도 않고 모르고 관심이 없을 뿐.

섹스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도록 설계되어있는 이유 : 그렇지 않은 애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금 여기에 없기 때문

생명체가 유전자를 남기거나 자기 생명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는, 그 뒤에 어떤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그러한 의미가 전혀 없어도, 단지 그렇게 하는 애들이 현재 너 주변에 더 많이 보일 뿐인거임

뒤에 어떤 의미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번식과 생명 유지의 경향성이 있는 애가 1명이고 그러한 경향성이 없는 애가 10^10^10 명이여도 크게 상관은 없음. 시간이 지나면 어짜피 경향성 있는 애 개체수가 늘고 경향성 없는 애의 개체수가 줄어듬

(적자생존)

의미가 없어도 의지만 있다면, 그것은 실현될 수 있다.

살아야 하는 의미가 없어도,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은 살아있다

죽으면 안되는 의미는 없다. 단지, 죽지 않고자 하는 사람들이 죽지 않는 경향성을 띌 뿐이다.

그래서 너 주변에는 죽지 않고자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죽고자 하는 사람들도 죽어야 하는 절대적 의미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죽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이 세상에 없을 경향성을 띄고,

너가 지금 너 주변에서 그러한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다 뒤졌거든.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려고 하는 이유 : 유지하는 거에 별로 관심이 없는 애들과 유지하는 것을 극혐하는 애들은 지금 다 뒤져서 니가 보지도 못하고 기억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함. 너 주변에는 유지하려고 하는 애들만 널려있음. 원래는 몇명 없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런 애들만 자꾸 더 생겨서 그럼

별이 별을 낳지 않음. 그래서 그냥 별은 별대로 있음

만약 어떤 별이 별을 낳는 경향성을 가진다면 (자기 수의 수천배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별을 낳는 경향성을 가진 별들이 많이질거고, 시간이 충분히 흐르면 (중간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세상에는 별을 낳고자 하는 경향성을 가진 (그것이 강화된) 별들이 넘쳐날꺼임

만약 어떤 별이 태어나자마자 0.0005 초 이내에 무조건 자기 자신의 질량을 0으로 만들고 없어져 버리는 경향성을 가진다면, 그 별을 10^10^10 개 가져다 놓아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러한 별들은 니가 찾아보기 힘들게 될 것임. 지금 너 주변에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

세상의 원소는 별 핵융합까지만 생각하면 철로 귀결됨. 물론 이후 중성자별충돌이나 supernovaexplosion 등의 현상으로 우라늄 등이 생성되거나 크기가 작은 별들은 철 이전에 탄소 등에서 멈추긴 하는데 철로 귀결되는 그 메커니즘만 살펴보면

자연스럽게 놔두면 걔네들이 알아서 우리가 아무것도 안건들고 아무도 시키지도 않았고 아무런 의미도 없고 의지도 없고 간섭도 없고 개입도 없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철이 많이 생김

그런데, 운웁튜늄 (원소번호 93581번) 같은 경우는 양성자가 93581 개 모여있어야 해서 너무나 불안정해서 일반적 우루 공허에서는 존재 시간이 (반감기) picosecond 보다 짧음. 이런 애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상에 넘처나기가 힘듬. 왜냐하면 누가 일부러 뿌려놓는다고 해도 그냥 금방 사라져 버리기 때문

아무도 안건들었고 아무도 치우고 싶어하지 않았고 아무런 의미도 의지도 간섭도 개입도 없었지만 그냥 그런 경향성을 가진 애들은 니가 지금 너 주변에서 찾아보기가 힘든 것임.

남자가 하루에 섹스를 29518 번 떠올리고 섹스에 대한 생각을 평균적으로 18시간씩 한다면, 그 이유는 남자가 변태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애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29517 번 하던 애보다 29518 하는 애가 세상에 더 있고 (번식을 더 많이 하는 경향성) 그런 생각이 드는 즉시 무조건 자살하는 남자애보다 생존 확률도 높음. 그런 생각이 들자마자 남성기를 절단하는 남자애보다 번식에 성공할 경향성이 더 큼. 그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런 애들이 널리게 되는 것임

출산을 안 하려는 사회적 경향이 생기면, 그 사회는 정말로 진짜 자연스럽게 멸종 하는 거긴 함.

그게 잘못된 것도 잘된 것도 아님. 꼭 그 사회를 유지시켜야하는 이유도, 그 사회를 없애야 하는 이유도 딱히 없음. 그냥 그런 경향성이 있을 뿐.

그리고, 그런 것을 유지시키고자 하는 사회가 그런 것을 방치하거나 돕는 사회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이 세상에 남아있을 것임.

인간이 출산율 걱정을 하고 지구온난화 걱정을 하는 이유는, 그러한 생각에 이유도 없고 별 신경 안썼던 애들의 사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멸종할 경향성이 높아서 지금 너 주변에 찾기 힘들기 때문임.

출산율을 꼭 높여야 하고 지구온난화를 막아야 하는 이유는 없음. 그냥 그게 생존에 유리할 뿐인데, 생존을 해야하는 이유도 없음. 그냥 생존하고자 하는 애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더 많이 생존해있을 경향성이 높아서 지금 너 주변에 그런 애들이 넘칠 뿐임.

생존에 별로 관심이 없거나 생존을 극혐하는 생물들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너 주변에서 찾기 힘들어질 것임

니가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것은 그냥 그런 경향성의 파도 입자로 태어났기 때문임. 그걸 거슬러도 되고, 안거슬러도 되고 자살해도 되고 살아도 되고 섹스해도 되고 외도해도 되고 섹스안해도 되고 번식안해도 되고 아무 상관 없음

그냥 그런 경향성을 띄는 이유는 너무나 분명하게 있을 뿐임.

2021.12.16

태어나는 남자의 수가 거의 1명 정도이고 (1명 약간 안되게) -- > 1095년동안 항상 1명씩 태어낫다가 1096번째에 한번 안태어나는 슈퍼이어 되면 됨

여자는 약 1094명 (계산안해봐도 남자가 거의 1인데 총합이 1095이여야 하니)

태어나면 됨 (출산 시 남자 1명당 여자 1094명 태어남)

이러면 유지 됨

근데 위에 언급한 복합계산을 하면 수렴값이 많이 다를 듯

하여간 여전히 남자보단 여자의 출산비율이나 존재비율이 높으면 이상적이라는 거임. 번식의 입장에서는

그리고 인큐베이터나 시험관 아기가 활성화 된다면, 남자 여자가 원하는 형질 (아이큐 412059, 금발, 흑발, 가슴 d컵 키 198 등)

대로 여자 없이, 남자 없이 자손을 만들 수 있다면, 돈이나 법 위에 있는 사람, 혹은 법 이나 사회 등 어떤 것이 다른 제약 (rate limiting factor) 가 될 것임

인큐베이터만 얘기하면 정량 계산이 가능할 수도 있음

시험관 아기만 얘기한다면도 마찬가지

그런데 시험관에 여자없이 남자없이 그냥 형질 만들 수 있고 대리모 필요없다고 하면,

사회가 존재하는 곳일 가능성이 높고 (사회가 붕괴되었는데 저런 기술이 연마되기가 힘듦)

사회가 붕괴되었는데 강인한 남자 한명이 저런 기술 쓴다고 하면, 사자왕국처럼 그 기술을 나머지9999 명의 남자들이 힘합쳐서 반란 할꺼고 그거 못막음. 사자 레퍼런스는 무리의 왕 사자가 평균 6개월에서 2년동안 밖에 그 왕관 못쓰고 계속 시험 받고 계속 젊고 잘생기고 강한 사자들이 도전하고 뺏긴하는 것

그래서 워낙 강력한 기술이라 한 명이 독점하는 거는 비밀로 하거나 하는 게 아닌이상 오래 유지 못할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사회가 존재하는 곳일 것 같음

규율도 있고 일부일처제처럼 약자보호의 수단도 있고

그러면 뭐 어떻게 되려나

영화 감독이랑 만나서 얘기해봐야 할 것 같다. 크리스토퍼 놀란한테 다윈 이야기 이렇게 하면서 이런 사회를 그려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어떤 멋진 내용이 나올 지 ㅋㅋ

뭐 비슷한 것들로 예상해보면 사실 되게 쉬운데, 

예를 들면 음,,, 뭐 강아지 ?

강아지를 사고판다는 말을 하기 싫어 하지만 결국 분양 할때 대부분의 나라에서 꽁짜로 하거나 돈주고받거나 하고

무슨 순혈종 이런 거는 순혈인증 받고 존나비싸게 팔고

그런 거 아니고 그냥 종 별로 내가 원하는 종 받고

종마다 가격 차이가 있거나 무조건 모든 종이 공짜 분양이라면, 인기있는 종은 소수만 (경쟁이든 뽑기든) 받고 나머지는 애만태우고

결국 시장경제에 꽤 영향을 받거나

그래도 결국 어느정도 본인이 원하는 강아지 얻고, 그리고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비싼종이든 싼종이든 시고르잡종이든 그냥 일단 귀엽고 애기 때 귀엽고 예쁘고 착하고 하니깐

이것도 사실은 그렇지 못한 애들 (못생겨서 선택 못받거나breeding 안된 애들, 버림받은 애들 성격 드러워서 안락사 되거나 버림 받은 애들) 이 도태된 것일 뿐. ... ㅠㅠㅠㅠㅠ

하여간 강아지 종 선택에 그렇게 큰 문제가 없이 그냥 왠만하게 엥간하게 (무슨 순혈따지고 할것 아니면) 시바견이면 시바 진도면 진도 도베르만이면 도베르만 원하는대로 키울 수있으니깐

큰 개는 뭐 마당 있어야 하고 뭐 이런 거 돈 많거나 시골 살거나 등

아파트나 고시원 사는 사람은 못키우고 뭐 그런 거 빈부격차 등

그니깐 미래에 돈 없는 사람들은 (미래에도 돈 없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다. .... ㅠㅠ )

공간이 부족해서 애를 못키운다던 지 등

근데 그런 공간 만들어진 상위 10% 정도에서는 순혈 따지고 그럴 거 아니면 자기 원하는 대로 애기 만들고 어느정도 자기 원하는 대로 와이프 얻고 뭐 그럴 것 같다는 예상 ?

어쩃든 사회가 돌아가는 사회니깐

막 개 농장 욕 먹듯이 불법 인간 강제 교배 유전자 합성 공장같은 거 생길거고 ,이슈 될거고 --> 아기를 돈받고 사고 파는 것도 윤리적 문제때문에 강아지 분양 이라고 하듯이 입양 등의 개념이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 사고파는 게 아니라

뭐 그렇게 될듯

와이프 선택도 자유로와져서 못생긴 여자들 선택 못받는다고 슬퍼할 것 없어지고,

못난 남자애들도 (위에 언급한 성비도 그렇고) ( 그리고 미래의 못난 남자애들은 지금의 잘생긴 남자애들보다 잘생겼을 ㄷ가능성이 큼)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꾸 잘생긴 쪽이 번식이 더 잘 되게 가기 때문에 잘생긴 애들 (시대적 기준과 더불어 변형되어가면서)이 더 많이 나올꺼라고 예쌍하기 때문)

 자살 안해도 되고 엥간히 예쁜 여자 안고 잘 수 있게 될듯

마치 옜날 조선시대때는 상상딸치거나 좃같이 그려놓은 야사 같은거나 야설 듣고 그런것도 귀해서 다같이 모여서 한번에 딸치고 그랬으면 지금은 혈기왕성한 좃고딩들 인터넷에서 존나예쁘고 쮸쮸빵빵한 여자들 야동 맨날 다른 사람 골라가며 보니깐 개꿀 ~ 이면서도 잘 유지되는 것 처럼 그렇게 되지 않을까 ?